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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동물권과 동물복지

by 1분동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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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동물권 중 대표적인 '동물보호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동물보호법 : 동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복지를 증진하고 동물 학대 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동물을 적절히 보호하고 관리하면서 생명을 존중하도록 사람들의 정서적 발전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죠.

 

예시로 두 가지를 들어볼 수 있는데요.

반려동물 등록제 역시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하지 않은 분들도 많아요.

이걸 해야 광견병 주사 등도 나라에서 싸게 지원해주고,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나라에서 어떤 개를 누가 키우는지 파악할 수 있기도 해요.

칩을 심는다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해둬야 편하기에 꼭 하기를 추천해요.

 

맹견과 외출할 땐 꼭 목줄 및 입마개를 해야 하고, 

안전한 사육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맹견의 경우에는 사람을 공격한다면 보호자의 동의없이 격리 조치도 가능하다고 해요.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입마개는 예의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강요할 수는 없지만 어린아이들이 많은 등의 환경에서는 입마개 교육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다음은 동물복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동물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말하는데요.

관리하는 데에 스트레스나 피로를 느끼지 않고, 고통이 없는 것을 뜻해요.

 

대표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동물복지' 마크를 사용하는데요.

살아가는 동안 기본적인 조건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우리 인간에게 윤리적인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에요.

 

이쯤에서 동물의 5대 자유원칙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배고픔과 영양불량, 갈증으로부터의 자유예요.

2.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해요.

3. 통증, 부상, 질병이 없어야 하고

4. 두려움과 고통 등 심리적인 측면도 필요해요.

5.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예요(짖고 싶을 때 짖는 등).

 

물론 객체마다 복지의 기준은 다를 수 있는데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 중성화 사업도 해주고 있고,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밥이나 집을 제공해주는 사람들도 많죠.

그러나 들쥐를 상상해 볼게요.

어떻게 하면 고통스럽지 않게 개체 수를 줄일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밥이나 집을 제공해주진 않는다는 차이가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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